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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도로 위 여름 여신 ‘건강미 발산’

손재은

입력 : 2013.05.22 14:06|수정 : 2013.05.22 14:06


배우 서효림이 여름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효림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패션지 싱글즈 6월호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캘리포니아의 찬란함’이라는 콘셉트 하에 방금 딴 오렌지를 베어 문 것처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입술과, 윤기 넘치는 탄력 피부, 태양 빛을 머금은 여름 바다의 물결처럼 반짝이는 눈매까지 캘리포니아의 찬란함을 서효림의 얼굴 위에 그대로 옮겼다.

화보 속 서효림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도로 위에 앉아 햇살을 머금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잎사귀를 닮은 푸른 그린 컬러의 시스루 탑과 함께 플라워 장식의 모자를 매치하기도 하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붉은 빛 플라워 장식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는 등 건강한 기운과 함께 아름다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 특별 출연 이후 차기작 검토 중이다.


사진=싱글즈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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