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2일) 대전의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 안보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국방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창출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40년 동안 자주국방을 위해 헌신한 국방과학연구소의 노력을 치하하고, 그동안의 국방연구개발 성과와 연구개발 방향, 그리고 민군기술협력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각종 첨단무기와 주요 장비들도 둘러봤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한 기술력을 민간에 이양함으로써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좋은 사례를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방과학연구소가 민간에 기술을 이양한 사례에 대해 "모든 부처가 일자리 창출에 우선순위를 두고 거기에 집중하는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