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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가 오늘(21일) 반구대 암각화 현장 설명회를 추진했지만, 문화재청의 명승 지정 추진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진입로를 봉쇄해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 위원들은 현장 설명회 대신 진입로 입구의 암각화 박물관에서 문화재청으로부터 암각화의 현 상태와 보존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자리에서 주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반구대 일대를 명승으로 지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민들과의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