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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이정아

입력 : 2013.05.21 14:41|수정 : 2013.05.21 14:41


블락비의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2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한 측근은 21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A씨가 2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A씨의 사인은 자살로 확인되고 있고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이다. 

블락비는 지난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스타덤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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