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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집 공개…바다 한 눈에 보이는 '힐링 하우스'

입력 : 2013.05.21 10:40|수정 : 2013.05.21 10:45


박원숙의 집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서권순과 이숙이 경상남도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여행길 중 박원숙의 남해 집이 공개됐다. 박원숙의 집은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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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침실은 꽃무늬로 가득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박원숙의 집에는 박원숙이 직접 그린 그림도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녀는 "아버지가 만화가셨다. 남동생도 그렇게 그림을 잘 그렸다"며 자신의 그림 실력이 타고났음을 밝혔다.
이미지그 외에도 실제 사용했던 배를 이용한 인테리어와 박원숙이 손수 꾸민 정원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원숙 집 완전 멋지네", "박원숙 집인지 갤러리인지", "박원숙 집 보니 저런 멋진 곳에 집있으면 정말 좋겠다", "박원숙 집에 그림들이 눈에 띈다", "박원숙 집, 힐링이 될 것 같은 집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숙과 서권순, 이숙의 젊은 시절 아름다운 미모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 집 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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