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정준영, 전속 계약 체결 '전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

이정아

입력 : 2013.05.21 14:22|수정 : 2013.05.21 14:22


‘슈퍼스타K 4’(3위) 출신 정준영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확정지었다.

이 관계자는 21일 “20일 자로 정준영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이 체결됐으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때문에 앨범은 빨라야 올 여름 즈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의사와 본인의 장점을 존중하는 것이 주된 진행 방향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준영은 지난 5월 초 ‘슈퍼스타K 4’ 참가 전 계약한 前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

정준영은 향후 계획에 대해 “무엇보다 내 음악에 대해서만 열심히 고민하고 싶다.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