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김민율 앓이 "민율이 짱 귀여워, 나 팬할래∼" 2NE1은 아가 앓이중

박봄 김민율 앓이 "민율이 짱 귀여워, 나 팬할래~" 2NE1은 아가 앓이중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2NE1의 박봄도 김민율 앓이에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미있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으로 펼쳐지며 그 동안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하던 각 멤버들의 형제들이 여정에 함께 했다.

이날 이종혁의 첫째 아들이나 이준수의 형 이탁수와 김성주의 둘째 아들이자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종국의 아들이자 송지아의 동생인 송지욱이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은 5살이라는 나이 답지 않게 해박한 지식을 과시하는가 하면 똑부러진 성격과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형 김민국과는 달리 활동적이고 긍정적이며 거침없는 도전 정신(?)을 매력으로 뿜어내며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박봄 김민율 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김민율 앓이 이해한다", "박봄 김민율 앓이 진짜 이건 새로운 신세계 발견", "박봄 김민율 앓이 윤후를 방송에서 봤을 때랑은 또 다른 문화 충격", "박봄 김민율 앓이 진짜 완전 귀여워", "박봄 김민율 앓이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더라", "박봄 김민율 앓이 어제 방송은 진짜 레전드", "박봄 김민율 앓이 진짜 민율이 최고야", "박봄 김민율 앓이, 2NE1은 아빠 어디가 앓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봄 김민율 앓이, 사진=SBS E! DB 및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