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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부부, 묘향산 소년단야영소 방문

정호선 기자

입력 : 2013.05.20 07:19|수정 : 2013.05.20 08:24


최근 현지지도를 활발히 하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가 이번에는 소년단야영소를 찾았습니다.

김 제1비서는 어제(19일) 부인 리설주와 함께 평안북도 묘향산 기슭에 있는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년단야영소는 모범 소년단원들을 입소시켜 집단주의정신을 기르는 곳으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소속 만 7∼13세의 어린이가 가입합니다.

김 제1비서는 야영소의 연혁소개실과 침실, 등산지식보급실, 소년단실, 문화선전실, 선물보관실, 음악실 등을 둘러본 뒤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문화오락기재와 피아노를 보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제1비서의 야영소 방문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태성 당 중앙위 부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