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소형주택을 세놓은 집주인들이 1년 새 보증부 월세의 보증금은 낮추고 월세액은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대전문 정보회사 렌트라이프가 국토교통부의 월세 실거래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거래된 40㎡ 이하 소형주택의 월세 보증금은 지난해 1분기 평균 2천276만원에서 올해 2천162만원으로 114만6천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월세는 34만8천원에서 36만3천원으로 올랐습니다.
집값이 안정된 가운데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월세를 놓은 집주인들이 보증금을 올리는 대신 월세 금액을 높여 소득을 늘리거나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