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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7년 만에 음악중심 출연 '윤후 아빠의 명품 보이스'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5.19 02:51|수정 : 2013.05.19 02:51


MBC '아빠 어디가'에서 인기몰이 중인 윤후 아빠 윤민수가 소속된 감성 보컬 듀오 바이브가 7년 만에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음악중심'에 출연한 바이브는 5집 타이틀 곡 '이 나이 먹도록'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를 선보였다.

이날 바이브(윤민수, 류재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바이브는 환상적 화음을 자랑하며 7년 만에 출연한 음악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를 꾸며 더욱 눈길을 끈 것.

바이브의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을 절제된 멜로디와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이 나이 먹도록'은 바이브의 멤버 류재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곳으로 옛 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한편 바이브 7년 만에 음악중심 출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이브 7년 만에 음악중심 출연, 놀라워" "바이브 7년 만에 음악중심 출연, 7년 만이라니...대박" "바이브 7년 만에 음악중심, 바이브 노래 진짜 좋아" "바이브 7년 만에 음악중심 출연, 윤후 아빠 멋있어요" "바이브 7년 만에 음악중심 출연, 바이브가 드디어 컴백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바이브 7년 만에 음악중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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