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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오지은, '정법' 통해 히말라야人 거듭 나다

장희윤

입력 : 2013.05.18 00:44|수정 : 2013.05.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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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히말라야 도전에 축구선수 안정환과 배우 오지은이 함께 해 혹독한 정글의 법칙을 경험하고 왔다.

1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의 첫 번째 도전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8번째 생존을 보여줄 네팔은 세게 14개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산악국가 중 하나다.

또한 중국과 인도의 접경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와 신비한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인 만큼 병만족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들은 차마고도 등정을 비롯하여, 바르디아 야생동물 보호구역 등 네팔의 숨은 장소들을 찾아가 혹독한 생존법칙을 수행했다.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을 비롯해 축구계의 테리우스 안정환, 청순한 엉뚱녀 배우 오지은과 영원한 소년인 배우 김혜성, 그리고 정글의 법칙에서 수다머신으로 떠오른 배우 정준이 함께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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