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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경 회장 비자금 '56억' 훔친 측근 체포

김학휘 기자

입력 : 2013.05.17 03:17|수정 : 2013.05.1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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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비자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김 씨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측근인 57살 김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에 주차해 둔 미래저축은행 법인 소유 외제 차에서 현금 56억 원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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