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앞 서경석, '서경석이 작은거야, 노홍철 손진영이 큰거야?'

개그맨 서경석이 노홍철 손진영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서경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사 손진영. 노옹철 그리고 나. 맨 앞에 있는데도 얼굴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데.. 내가 보기에만 그런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입을 벌리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경석이 제일 앞에 있음에도 원급법을 무시한 얼굴 크기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손진영 앞 서경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진영 노홍철이 크긴 크구나", "서경석이 얼굴이 작은걸까 다른 사람들이 큰걸까", "얼굴크기 차이나는 거 보고 빵 터졌다", "완전 웃기다", "손진영도 얼굴 크구나", "원근법 무시했네", "서경석이 얼굴이 작은 편인 듯",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경석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손진영, 샘해밍턴, 미르, 김수로, 류수영과 함께 실제 병사들과 함께 병역체험을 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손진영 앞 서경석 사진=서경석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