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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연봉 대폭 삭감…원소속팀 삼성 잔류

최희진 기자

입력 : 2013.05.16 02:02|수정 : 2013.05.1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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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김승현 선수가 원소속팀 삼성에 남게 됐습니다.

김승현은 지난해보다 2억 5천만 원 삭감된 보수총액 1억 5천만 원에 삼성과 1년간 재계약했습니다.

올 시즌 FA 최대어 조성민 선수는 1억 2천만 원 인상된 4억 7천만 원에 원소속팀 KT와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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