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100억 원대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해 수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37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6살 현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상습도박 행위자 40살 이모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8개월동안 일본에 서버를 설치하고 필리핀에서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수백 명의 회원을 모집해 도박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야구나 축구 등 경기마다 최대 100만원까지 돈을 걸도록 해 100억원대의 도박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도박사이트 운영계좌 10개를 압수하고 남아있는 수익금 3천만원을 몰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