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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일본에 '대북접근 속도도절' 요구할듯

이종훈 기자

입력 : 2013.05.15 18:55|수정 : 2013.05.15 18:55


한국과 미국은 비밀 방북을 성사시키고 북한과 독자 행동에 나선 일본에 한미일 대북 공조 차원에서 속도 조절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일본의 이번 방북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움직임에는 맞지 않는 돌출 행동"이라면서 "당연히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북핵 문제를 놓고 공조해온 한미일 간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일본으로부터 사전에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 참여의 방북 계획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 정부는 일본이 사전에 협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방북 결정을 한 것을 3국 공조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보고 있으며 일본 측에 대북관계 개선과 관련해 속도 조절을 요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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