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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햇살 가득한 하루…고온 현상은 '주춤'

입력 : 2013.05.15 12:36|수정 : 2013.05.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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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인 오늘(15일)은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내려가면서, 고온현상이 주춤하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23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지도에서 붉은 색으로 보이는 곳이 25도 이상인 지역인데요.

오늘은 충청과 남부지방이, 내일은 서쪽지방이 25도를 웃돌면서 한낮에 조금 덥겠습니다.

반면, 녹색으로 보이는 동해안지방은 서늘하겠습니다.

낮 기온을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은 오늘 23도, 내일은 26도까지 오르겠지만, 대구는 오늘 28도까지 오르겠고, 내일은 21도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강릉은 17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지역별로 기온차가 심한 것은 바람의 방향 때문인데요.

오늘은 북서풍이 유입되겠지만, 내일은 북동풍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동해안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특히, 내일 동해와 남해상에는 강풍과 풍랑이 예상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토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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