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14일) 교육현장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김한길 대표와 신경민, 우원식 최고위원 등은 오늘 오전 부천 계남고등학교를 찾아 기간제 교사를 비롯한 비정규직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을'의 가장 대표적인 분이 비정규직 종사자"라며 "민주당은 공공 부문의 비정규직을 우선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게 중요하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중등학교와 교육기관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처우개선 법률안을 소개하면서 "6월 국회에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우리 사회의 잘못된 '갑을 관계'를 바로잡겠다며 '을 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을'의 지위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과의 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