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걸그룹 미모순위 1위, 윤아 제치고 '걸그룹 비주얼 원톱'
미스에이의 수지가 걸그룹 미모담당 1위에 꼽히며 명실상부 아이돌 비주얼 톱에 등극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회원 2만 2104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미모담당' 중, 최고는 누구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미스에이의 수지가 29%(6430명)의 높은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수지는 4인조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수지는 지난해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서연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으며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올해는 20여개 이상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는 MBC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마성의 무예교관, 안아주고 싶은 검객소녀 담여울 역을 맡아 최강치 역의 이승기와 함께 가슴아픈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수지에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가 25%(5595명)로 그 뒤를 이었으며 F(x)의 크리스탈이 9%(1889명), 2NE1의 산다라박이 7%(1653명) 순으로 미모담당으로 꼽혔다.
이밖에 포미닛의 현아와 카라의 구하라가 각각 6%(1370명/ 1259명), 시크릿의 한선화 4%(878명), 티아라 지연과 씨스타 다솜이 각각 2%(461명/ 410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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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걸그룹 미모순위 1위, 사진=CJ 제공 및 MBC 제공/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