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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맥주는 정말 맛이 없을까

입력 : 2013.05.13 17:31|수정 : 2013.05.13 17:31

SBS '현장 21'서 논란 집중 조명


SBS TV '현장 21'은 14일 오후 8시55분 국산 맥주의 맛에 얽힌 논란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여온 수입 맥주는 5천715만ℓ로, 지난 2011년과 비교해 27.8%나 증가했다고 13일 전했다. 이에 비해 국산 맥주의 출고량은 지난해 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일각에서는 "국산 맥주는 맛이 없다"며 '맛이 모두 똑같다' '밍밍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제시된다. 국산 맥주는 외국산에 비해 다양성도 부족할뿐더러, 맛과 향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프로그램은 그러나 우리나라의 한 맥주 브랜드가 홍콩에서 6년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이 같은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최근 '빵 회장' '라면 상무' '남양유업 사태' 등으로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갑(甲)의 횡포를 조명하고, 문화계에 부는 중·장년층 바람도 들여다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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