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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끝난 파키스탄서 또 테러…5명 사망

편상욱 기자

입력 : 2013.05.13 15:04|수정 : 2013.05.13 15:04


파키스탄에서 총선 다음날인 어제(12일)도 폭탄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언론들은 어젯밤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도 퀘타 자르군가에 위치한 발루치스탄 경찰청장 자택을 겨냥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청장이 자동차로 자택에 도착해 집안에 들어가자마자 자폭테러범이 폭발물을 실은 자동차를 몰고 청장 자택의 정문으로 돌진해 폭발물을 터트렸습니다.

이 테러로 경찰청장은 무사했지만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경찰관 12명과 민간인 등 50여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테러에 사용된 폭발물이 200kg 이상인 것으로 추정했는데 테러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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