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의 오기인사가 불러온 나라 망신에 대해 국민에게 직접 사과하고,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사 원칙을 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가 파악하고 있는 진상과 처리 과정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밝히고, 신속하게 책임질 사람들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청와대의 위기관리시스템을 재점검 해야 상황이 마감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신속한 결단을 통해 하루 속히 상황을 정리하고 '6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