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해부터 수차례 경제관리방법의 개선을 지시해 일부 조치를 시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북한 간부들이 전했습니다.
북한 내각 사무국의 김기철 부부장과 국가계획위원회 리영민 부국장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와 인터뷰에서 "김정은 원수님께서 작년과 올해 여러 차례 나라의 경제관리방법을 해결할 데 대해 말씀을 주시고 일꾼과 학자들에게 과업을 주셨다"며 "우리는 연구기관, 경제부문들과 함께 여러 차례 국가적인 협의회도 하고 토론회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부장과 리 부국장의 언급은 '6·28방침' 등 김 제1위원장의 직접적 지시로 북한이 새로운 경제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단계를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들은 또 새로운 경제관리 조치가 일부 취해지고 있지만 생산계획, 가격조정, 화폐유통 등 여러 문제가 동시에 진행되고 법도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공장, 기업소의 생산을 활성화, 확대하는 데서 필요한 권한을 주는 방향에서 조치가 확대된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