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강원도당 책임비서에 박정남 도당 비서를 새로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강원도 울림명승지 현지지도 10주년 보고회 소식을 전하면서 "박정남 강원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원도희 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백계룡 전 강원도당 책임비서가 지난 3월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당 경공업부장으로 임명되면서 박정남이 책임비서에 발탁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남은 2001년부터 3명 정도 되는 강원도당 비서 중 한명으로 활동해왔고 2009년 3월 원산청년발전소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