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3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3층 원룸 건물 가운데 1층 전 모 씨의 방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원룸 내부 29.7㎡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 불로 전 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으며, 또 다른 거주자 3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건물에는 세입자 등 15명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신속하게 대피해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잠이 안 와 양초를 켜 놓고 잠을 청했다"는 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