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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위해 일일 체육교사로 깜짝 변신?!

김재윤 선임

입력 : 2013.05.10 13:59|수정 : 2013.05.10 13:59


안정환이 진정한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

부인 이혜원이 출연 중인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촬영 중, 아들 안리환(6세)군을 위해 안정환이 일일 유치원 체육교사로 나선 것.

안정환은 안리환(6세) 군이 다니는 유치원을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식 축구 교실’을 열었다.

특히 안리환군은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인 아빠 안정환의 우월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특출한 축구실력을 보여줘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정환은 유치원에 함께 방문한 부인 이혜원과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일일 체육교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은 오늘(10일) 밤 9시 SBS E!, 밤 11시 SBS Plus에서 ‘하이힐 엄마’를 통해 첫 방송 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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