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보정의당을 탈당한 강동원 의원(남원ㆍ순창)이 무소속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지역구에서 공식 활동에 나선다.
강 의원측은 "14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통예술 공연 등의 지역관광 자원 연계 활성화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송화섭 전주대 문화관광학부 교수,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천은선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김인태 전북도 문화예술과장, 강기홍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강 의원은 "무소속 신분이 된 이후 처음으로 갖는 정책토론회여서 의미가 있다"면서 "전통문화 예술자원과 지리산권 관광자원을 연계 육성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토론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당 입당 여부로 관심을 끄는 강 의원은 지난 8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9월 정기국회 때 야권 재편이나 안철수 창당 문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그때 가서 (거취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