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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추행설' 피해여성 "허락 없이 엉덩이 만져"

신동욱 기자

입력 : 2013.05.10 07:14|수정 : 2013.05.10 14:20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미국 워싱턴DC 경찰 당국이 현재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경찰은 윤 전 대변인으로 추정되는 56세의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에 7일 밤 9시 반에서 10시 사이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의 한 호텔에서 이 남성이 "허락 없이 엉덩이를 만졌다"고 신고한 것으로 미국 경찰 보고서에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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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은 미국 시민권자이며 이번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행사를 위해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윤 전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 주미대사관 인턴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박 대통령은 윤 대변인을 전격 해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