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 남자들! 360도 빈틈없이 섹시하다.
2PM이 9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타이틀 곡 ‘하.니.뿐.’의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서정적 감성의 첫 번째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타이틀 곡 ‘하.니.뿐.’의 이미지는 전신 거울 앞에 선 여섯 멤버들의 남성미와 섹시미가 360도 빈틈없이 비춰진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와일드한 헤어는 최상의 쉐이프를 가진 2PM의 몸매와 어우러져 남성미의 극치를 보여주며 여섯 남자의 강렬한 눈빛과 아찔한 표정은 2PM만이 가능한 극한의 섹시함을 느끼게 한다.
앞서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통해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드러냈던 2PM은 ‘하.니.뿐.’의 이미지 컷을 통해 그야말로 섹시한 남자의 반전매력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일 공개를 앞둔 ‘하.니.뿐.’의 음원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2PM의 이번 앨범 더블 타이틀곡은 두 곡이 모두 다른 매력의 2PM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2PM의 와일드 하고 섹시한 매력이 빛날 ‘하.니.뿐.’에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하.니.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다가오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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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