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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비' 유준상·갈소원, 진짜 부녀사이라 해도 믿겠네

강선애 기자

입력 : 2013.05.09 15:47|수정 : 2013.05.09 15:47


배우 유준상과 아역배우 갈소원이 진짜 부녀지간 같은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SBS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에서 아빠 홍경두와 딸 홍해듬 역으로 출연중인 유준상과 갈소원의 현장사진이 9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준상과 갈소원은 극 중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 위에 앉아 발랄한 미소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파이팅이 넘치면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평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사 그대로 드러난다.

유준상과 갈소원은 ‘출생의 비밀’에서 서로 든든한 힘이 되어주며 찰떡 호흡을 자랑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연기를 할 때면 현장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갈소원은 유준상을 친아빠처럼 따르고, 유준상은 이런 갈소원을 딸처럼 살갑게 챙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가족 같아 보인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최강 커플일세”, “실제로도 닮은 것 같다”, “이 드라마는 캐스팅이 완벽함. 전개도 괜찮은데 시청률이 아쉬워”, “유준상 아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나무액터스]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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