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계기로 등장한 적 기지 선제 공격력 보유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을 공격하면 국익과 국민 생명에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상대국의 생각을 포기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의 억지력에 대해 제대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또 자위대는 방패, 미군은 창으로서 둘이 함께 억지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과연 그것으로 충분한가라고 반문하면서, 다만 적 기지 공격력 보유는 국제적인 파장이 있는 문제이기에 신중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 영토 근처에서 일본을 위해 경비를 하고 있는 미국 함선이 공격받았을 때 근처의 자위대 함선이 돕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한 기존의 헌법 해석을 변경해야 한다고 의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