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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토 면적 10만 188㎢…여의도의 14배 늘어나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3.05.08 11:54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토 면적이 여의도의 14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3년 지적통계연보'를 발간했습니다.

우리나라 전 국토의 면적은 지난해 발표한 10만 148㎢에서 10만 188㎢로 40㎢ 증가했습니다.

1년 만에 여의도 면적의 14배 가량 국토가 늘어난 셈입니다.

10년 전에 비해서는 여의도 면적의 202.4배가 증가했습니다.

이번에 국토 면적이 증가한 것은 농업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 신규 등록과 인천국제공항 확장사업 등 때문입니다.

또 공유수면 매립, 미등록 토지 등록, 토지대장 복구 등으로도 면적이 증가했습니다.

17개 시·도 자체단체 가운데 토지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경상북도로, 전체의 19%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작은 곳은 지난해 7월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로, 전 국토의 0.5%인 464.8㎢였습니다.

시·군·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강원도 홍천군, 인제군, 경북 안동시 등의 순이며 가장 작은 곳은 부산 중구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