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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혐의' 방송인 김용만 징역 1년 구형

안현모 기자

입력 : 2013.05.07 21:54|수정 : 2013.05.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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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용만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판돈 13억 원을 걸고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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