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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일하는 편의점 골라 흉기 강도

박아름 기자

입력 : 2013.05.07 14:02


서울 수서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점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강남 일대 편의점 세 곳에서 등산용 칼로 점원을 위협해 현금 34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새벽 시간대 주변 인적이 드물고 여성 점원 혼자 일하는 편의점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2010년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수도권 관광호텔과 모텔 등에서 프런트 직원으로 일하다가 건강이 나빠져 실직하고 고시원 방값을 낼 수 없어지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