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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에 볼만한 콘서트와 새 음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얼굴들과 손님들' 첫 공연 12일, 블루스퀘어…장기하와 얼굴들 - 텔레비전 합동 공연]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과 미국의 펑크록 밴드 텔레비전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텔레비전은 1970년대 '마키 문'으로 데뷔해 전세계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미국 펑크계의 전설적인 밴드입니다.
이번엔 장기하와 얼굴들이 마치 큐레이터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인을 소개하는 이른바 '큐레이션 콘서트 시리즈' 공연의 첫 손님으로 국내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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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K아트홀, 김연우의 아주 작은 소극장 콘서트]
가수 김연우의 소극장 콘서트가 열흘간 열립니다.
아담한 소극장에서 열려 관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연인' 등 히트곡들과 함께 자주 불리지 않았던 곡들도 두루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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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콘서트 '비 블레스트(Be Blessed)']
지난 2월, 5집과 함께 돌아온 클래지콰이가 전국투어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달 말 부산에서 시작한 이번 투어는 서울과 대전, 대구로 이어집니다.
일레트로닉과 어쿠스틱 사운드에 3D 기술을 동원한 영상쇼도 함께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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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모리아 베스트 앨범 패키지 발매]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뉴에이지 음악으로 인기를 끈 폴 모리아의 베스트 음반이 발매됐습니다.
특히 한국 팬을 위해 연주한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아리랑' 등과 함께 '러브 이스 블루' 등 명곡이 담겼습니다.
폴모리아와 함께 작업을 한 장 자크 주스타프로 오케스트라는 지난 5일부터 전국을 돌며 폴모리아 헌정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