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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날씨 탓 남해안 어류 산란시기 늦어져

박규준

입력 : 2013.05.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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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의 물고기 산란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봄철에 남해안에서 알을 낳는 멸치와 전어 등은 지난 겨울 이어진 한파와 최근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성숙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물고기의 성체 비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 들면서 산란 시기도 크게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해양 먹이 사슬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