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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예성, 오늘 입소…별도의 인사 없다는 말에도 팬들로 북적

이정아

입력 : 2013.05.06 14:29|수정 : 2013.05.06 14:29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6일 입소한다.

예성은 이날 전북 전주 35사단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예성은 별도의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를 할 예정이다.

최근 소속사 측은 “입소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인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간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전에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입소 현장에는 이미 많은 팬들이 모여 배웅을 하고 있다. 아시아 각지에서 모인 팬들은 “잘 다녀와라”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예성이 몸 건강이 복무를 하고 돌아오길 빌고 있다.

또 팬들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라며 한 목소리로 외쳤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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