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1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가 전했습니다.
모가디슈 인근의 한 도로에서 경찰 호송 차량 행렬을 노린 차가 폭탄을 가득 실은 채 돌진하다 폭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의 호위를 받은 장갑차량에는 카타르 사절단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무사한 것으로 현지 관리는 전했습니다.
카타르 사절단은 모가디슈의 개발 프로젝트에 관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이날 테러를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가 벌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