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기관인 청소년 쉼터에서 만난 10대 두 명이 스마트폰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서울과 경기 일대 찜질방에서 15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1천 100여만 원어치를 훔친 17살 김 모 군을 구속하고 14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집을 나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스마트폰을 훔쳐 인터넷을 통해 되팔아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군 등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