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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PC 시장 침체에도 일체형PC '나홀로 성장'

박진원 기자

입력 : 2013.05.05 09:25|수정 : 2013.05.05 09:25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IT 기기의 주류를 차지하면서 PC 시장이 침체를 맞았지만 그 중에서도 일체형 PC는 '나홀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일체형PC를 제외한 데스크톱은 향후 5년간 평균 3%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는 데 비해, 일체형PC는 같은 기간 연평균 5.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1천 200만 대 안팎을 기록한 일체형PC 시장 규모는 2017년 1천 490만 대 수준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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