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 대표주자 이본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이본은 더 포지션 임재욱과 한 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본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자랑해 MC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 장윤정은 이본의 탄탄한 복근을 만지자마자 경악했다.
뿐만 아니라 이본은 90년대 ‘생방송 TV 가요 20’의 MC로 활약할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톡톡 튀는 매력과 발랄한 말투로 인기를 끌었다.
이본은 “같이 MC를 봤던 김호진과 생방송 중에 웃느라 카메라에서 아웃이 되었다”라며 “무대에서 가수가 노래할 때 신나서 김호진과 춤추다가 카메라에 잡혀 깜짝 놀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본 외에 방미, 길미, 더 포지션의 임재욱, 걸스데이, 제국의 아이들(동준, 케빈), 주병선, 서지오, 박현빈, 홍원빈,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친 ‘도전 1000곡’은 오는 5일 일요일 아침 8시 10분에 방영된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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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