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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오빠가 쏜 총에 두살배기 사망…논란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5.03 03:11|수정 : 2013.05.0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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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에서 두살배기 여자아이가 다섯 살 난 오빠가 쏜 총에 맞아 숨진 사고가 일어나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어린이가 쏜 장총은 제조업체가 '어린이용 생애 첫 총'이라는 명목으로 판매한 것이어서 더욱 거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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