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유진 결혼생활 언급 "남편 기태영은…"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5.02 23:16|수정 : 2013.05.02 23:16


배우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 5월호 '빅 스마일 화보'를 찍은 유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기태영과의 결혼생활에 만족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이날 인터뷰에서 "지금 내가 안정감을 느끼는 건 남편 덕분이다"며 "남편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무척 든든하다"고 말했다.

앞서 유진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기태영을 만나 커플로 발전했고, 2011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밖에도 이번 인터뷰를 통해 유진은 "녹음실, 새로운 곡을 받았을 때의 설렘, 안무 연습할 때 느낀 것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며 아이돌 1세대로 활동하던 시대를 향한 애정과 S.E.S 시절에 대한 향수를 드러냈다.

유진 결혼생활에 네티즌들은 "유진 결혼생활, 부러운 커플", "유진 결혼생활, 둘이 행복해 보여", "훈훈한 커플",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져", "아기는 언제?", "두 사람 정말 잘 맞나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여성중앙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하는 '빅 스마일 프로젝트'는 웃음 한 다발로 인생의 반전을 포착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구혜선, 정혜영, 박태환 등의 연예인·스포츠 스타들이 동참했다.


(유진 결혼생활 사진=여성중앙)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