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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웹트래픽 꾸준히 증가…애플 iOS는 주춤

입력 : 2013.05.02 02:47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계(OS) 안드로이드의 웹 트래픽(방문기록)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애플의 iOS가 주춤한 모습이다.

1일(현지시간) 웹 시장 정보업체 넷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고객 4만명을 대상으로 4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운영체계의 웹 트래픽을 조사한 결과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iOS가 전체의 59.04%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동기의 63.19%보다 4.1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iOS는 지난해 중반 65%대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지난 2월에는 54.91%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26.02%까지 올라왔다. 지난해 동기의 19.27%보다 6.75%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지난해 꾸준하게 성장해 같은 해 11월 28.02%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다시 밀려 24%대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이에 대해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64% 정도고 태블릿PC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이들 플랫폼을 이용한 웹 활동도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아직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포천은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