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이하 ‘내연모’)에서 엘리트 국회의원 김수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하균이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1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하균은 긴 머리를 짧게 잘라 ‘상큼남’으로 변신했다.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이 얼굴을 돋보이게 하며 신하균만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바뀐 스타일로 ‘내연모’ 촬영현장에 처음 왔을 때 신하균을 본 스태프들은 "긴머리도 괜찮았는데 짧은 머리도 정말 잘 어울린다", "더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여자스태프들은 "멋지다"하는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신하균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택한 이유와 이민정(노민영 역)과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내연모’는 1일 밤 10시 8회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