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사고 우려와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해 말 폐쇄했던 경북 울진의 금강소나무 숲길이 내일부터 다시 개방됩니다.
산림청은 오늘(30일) 금강소나무숲길을 다시 개방하겠다며 인터넷 예약을 통해 하루 80명에 한해 숲길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3개의 숲길 가운데 1.3구간외에 그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2구간,12km구간도 하루 20명에 한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개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구간에는 천연기념물 408호로 지정된 산돌배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마련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하루 80명으로 제한 운영했지만 지난해만 만5천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