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루에만 경북 영덕에서 두 차례 지진이 났다.
영덕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서 다섯 번째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4㎞ 해역(북위 36.46, 동경 129.63)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났다.
앞서 오전 5시 26분께에는 23㎞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영덕에서는 지난 19일 규모 2.2, 지난 17일 규모 2.3, 지난 1월 15일 규모 2.8의 지진이 났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무감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들어 경북에 지진이 난 것은 모두 7차례이며, 영덕, 안동, 경주 등에서 발생했다.
(영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