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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버스 운행 1주…하루 이용객 2천명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04.30 08:38|수정 : 2013.04.30 10:07

새벽 1∼3시 집중…대리기사·근로자 이용 많아


대중교통이 끊긴 자정부터 새벽 5시 사이에 운행하는 서울 심야버스가 운행 시작 1주일 만에 하루 이용객수 2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운행개시일인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현재 운영되고 있는 2개 노선의 누적승객수가 1만 1천 70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26일 기준 이용객 분석 결과 대리운전기사 56.2% 일반·직장인 33.5%, 학생 10.3% 로 나타났고 절반 이상의 승객이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에 심야버스를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버스관계자는 7월까지 6개 노선으로 늘려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심야버스는 두 개 차선이 시범운행 중으로 N26번은 강서차고지에서 출발해 홍대·신촌·종로를 거쳐 중랑차고지까지, N37번은 진관차고지에서 서대문·종로·강남역을 거쳐 송파차고지까지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