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북한의 핵개발이 한반도 평화의 위협이 되고 북한 주민의 인권에 관심을 갖는다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우클릭' 강령 개정안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의 새 강령에는 북한의 핵개발로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며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춘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또 인도적 지원과 남북 화해협력을 토대로 북한주민의 민생과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는 내용의 북한 인권 내용도 신설했습니다.
민주당은 경제부문에서 한·미 FTA를 재정립한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FTA를 포함한 모든 통상정책에 있어서 국익과 국내산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수정했습니다.
복지부문에서는 '무상의료 달성' 대신 의료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의무의료를 실현한다는 내용으로 완화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당무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강력 개정안을 의결한 뒤 5월 4일 전당대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