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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北 미사일 발사 준비 중단된 게 아니다"

이승재 기자

입력 : 2013.04.29 12:03|수정 : 2013.04.29 14:58


청와대는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 준비작업을 중단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준비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무수단리 미사일 궤도 등을 지상 기지에 전하기 위해 발신하는 원격 정보와 지상 기지의 통신 관제 레이다 전파 등이 지난 20일부터 수신되지 않아서 미사일 발사 준비 작업이 중단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는데 , 원격 정보가 미수신 된다고 해서 미사일 발사 작업 준비가 중단된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현재 우리의 감시 태세는 변동이 없으며, 국가 안보 관한 사안이어서 보도 내용을 즉각 부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의 궤도 등을 지상 기지에 전하기 위해 발신하는 원격정보와 지상기지의 통신 관제 레이더 전파 등이 20일쯤부터 수신되지 않아 한·미·일 측이 감시 태세를 완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